T1/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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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팀. 팀 약자는 팀명 그대로 '''T1'''.[6]
2013년, '''SKT T1'''이라는 이름으로 한 해를 제패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2년차인 2014년에는 짧은 침체기를 겪었으나 통합 팀 체제 구축 이후 다시 3년차에서 5년차까지 오랜 기간동안 황금기를 구가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에서 여러모로 한 획을 그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4대 메이저 리그로 꼽히는 LCK 자국 리그를 비롯한 전 세계의 수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팀 중 명문팀을 꼽으라고 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팀인 만큼 국내외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동시에 타팀 팬에게는 '공공의 적' 내지는 ''''최종 보스''''로 간주되기도 한다.
'''명문'''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팀인 만큼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회 기록들이 상당히 화려한데, T1이 보유한 주요 대회 족적과 여러 대회에서 이루어낸 우승을 비롯한 최다, 최초, 유일무이, 전무후무 등 각종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독보적인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7]
여담으로 SK텔레콤 T1은 SK가 가진 브랜드 중 '''글로벌 인지도가 가장 높은데''', 그 인지도의 중심에 바로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있다. 2018 스토브리그에서 '드림팀'이라 불릴 만한 파격적인 영입을 한 이후에 전 SKT T1 오경식 단장의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우리 그룹 수영팀이 프랑스나 터키 시골로 전지훈련을 가곤 한다. 그런데 수영 선수들 유니폼에도 SKT 로고가 새겨져 있지 않나. 선수에게 현지인들이 '''‘너 SKT T1 소속이냐, 사인 부탁한다’'''고 할 정도다. 유럽 시골에서도 SK텔레콤은 모르는데 '''SKT T1은 안다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8]
2. 성적 및 전적
3. 주요 기록
4. 관련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구단 중 역대 최고라 평가를 받는 팀이며 각종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국제대회 관련
-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 및 주관하는 모든 국제 대회를 최초 우승한 유일한 팀.[18][19]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다 우승(3회)[20][21]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고 승률 우승(93.75%)[22]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다 연승(19연승)[23]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초 2년 연속 우승[24]
- Mid-Season Invitational 최다 우승(2회)[25]
- Mid-Season Invitational 최고 승률 우승(82.35%)[26]
- Mid-Season Invitational 최초 2연속 우승[27]
- 메이저 국제대회 최다 우승(5회)[28][29]
국내대회 관련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최다 우승(9회)[30][31][32]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유일의 전승 우승[33]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최다 연속 우승(3연속)(총 2번)[34]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최다 세트 연승(19연승)[35]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최다 매치 연승(23연승)[36]
- 리그제 전환 이후 서머 시즌 최초 업셋 우승 및 와일드카드에서 최초 우승[37][38][39]
기타 기록 관련
- 메이저 국제대회 5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를 배출한 팀.[40]
- 메이저 국제대회 통산 100승을 달성한 선수를 배출한 팀.[41]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총 5회 출전 기록 달성 및 보유자를 배출한 팀.[42][43]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소 4강 이상의 진출 기록을 보여준 팀.[44]
- Mid-Season Invitational 최다 출전 기록, 최다 결승 진출 및 우승 달성 기록 보유자를 배출한 팀.[45][46]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총 10회 결승 진출 및 9회 우승 또한 2차례의 3연속 우승 및 달성자를 배출한 유일한 팀.[47]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1000, 2000킬 기록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를 배출한 팀.[48]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최연소 및 최고령 미드라이너 우승자 기록을 모두 달성한 선수를 배출한 팀.[49][50]
-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600전 및 400승을 최초로 달성한 선수를 배출한 팀.[51][52][53]
또한 압도적인 커리어를 다수로 보유한 T1이 못 이룬 대기록 중 하나가 바로 '''단일 시즌 그랜드 슬램'''이다.[56]
5. 스폰서
6. 역사 및 역대 시즌
2012년 12월 13일 KeSPA 소속 프로 게임단 중 세 번째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공식 창단하였다. 창단할 때는 1팀 체제로 했지만 2팀을 만드는 것에도 관심이 있음을 밝혔다. # 그리고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에 공식적으로 2팀을 만들어 참가하였다. 2013 서머 시즌부터 2013 월드 챔피언십까지는 1팀 선수들이 탈퇴한 관계로 단일 팀 체제로 운영되었다. 그리고 2013-2014 윈터 시즌부터 새로운 1팀을 만들어 다시 2팀 체제로 돌입했다.
원래 예전 KT 롤스터나 IM처럼 별다른 팀명 없이 1팀, 2팀으로 불렸다. reddit 등지의 해외 팬들은 롤챔스 영어 해설자인 '몬테크리스토' 크리스토퍼 마이클스가 만든 별명인 T1 Terminator, T2 Judgement Day로 부르곤 했다. 그리고 상술했듯 기존 1팀은 해체되고 새로운 1팀이 창단되어 2013년 11월 12일에 드디어 팀 이름이 정해졌는데, 1팀은 S, 2팀은 K로 결정되었다. SK를 S와 K로 나눈 다음 알파벳에 의미를 부여한 것인데, 그 중 K에는 '절대온도 K'라든가 'Kaiser' 같은 단어를 갖다붙이는 바람에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시즌 4 스프링 땐 전 시즌 서머, 윈터와 롤드컵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SK텔레콤 T1 K가 폭망하고 새로운 멤버들로 새출발하게 된 SK텔레콤 T1 S도 제 기량을 뽐내지 못하고 부진하면서 처참한 성적을 맛봐야 했다. SK텔레콤 T1 S의 경우 솔랭에서는 선수들이 날아다니는 경우가 많았지만(MaRin, Bang 등), 대회 울렁증이라도 있는지 대회에서만 오면 이해가 가지 않는 스로잉을 여러 번 보여주며 엄대엄, 강자판독기라는 썩 좋지 않은 별명을 얻게 되었다. SK텔레콤 T1 K의 경우 시즌 3 때 주전으로 활약하며 SK텔레콤 T1 K의 한 축을 담당한 PoohManDu가 지병으로 인한 휴식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고, Casper(後 Wraith)가 대신 출전하였으나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아 팬들로 하여금 바로 전 윈터 시즌을 압도적으로 찍어누른 전승 우승팀이 맞는지 의문이 들게 하였다.
연습실 정전 등 모종의 사고들로 인해 시즌 3 때보다 연습량이 부족하거나 팀 단위로 잘 맞지 않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타격이 컸던 것은 형제 팀 져주기 논란. 이 논란에 휘말리게 되면서 양 SKT 선수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가뜩이나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악재를 만나게 되어 본인들의 기량을 자신 있게 뽐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5 시즌부터 롤챔스 개편과 함께 1기업 1티어당 1팀 원칙이 세워지면서 통합 팀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7. 특징
8. 평가
9. 구성원
9.1. 로스터 연혁
- 통합 이전 연혁은 SK텔레콤 T1 K, SK텔레콤 T1 S 문서 참조.
[1] 컴캐스트와 파트너쉽 체결 후 서머 스플릿부터 기존의 이름에서 T1으로 변경하였다. 로고는 2020년에 변경되었다.[2] 박현선(Hajin) : 스프링 로스터 미포함[3] 2014년까지의 우승 기록들은 모두 SK telecom T1 K 시절 달성했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우승 기록들은 모두 SK telecom T1 시절 달성한 것이다.[4] LCK: SKT, GRF, KZ, DWG[5] MSI의 시초격 대회로, 당시에는 올스타전이 지금의 MSI와 비슷하게 시즌 중간에 개최되었다.[6] SK telecom T1 시절에는 '''SKT'''.[7] 단적인 예로 승강전이 생긴 2015년 이후 LCK에 참여한 팀 중 '''유일하게 승강전에 간 적이 없다.''' 가장 암흑기라는 2018년에도 스프링 4위, 서머 7위로 승강전에 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2021년 스프링 기준으로 담원, 샌드박스(배틀코믹스), 아프리카(아나키), 농심(다이나믹스)은 승강전을 통해 LCK에 진출한 승격팀이고, DRX(IM), 젠지(삼성 갤럭시), 프레딧 브리온(콩두), 한화생명, KT는 승강전에 갔다온 적이 있다. 또한 현재 LCK가 프랜차이즈제인 만큼 이 기록은 '''영원'''할 가능성이 높다.[8] 사실 SK텔레콤 자체는 대한민국 내에서만 운영하는 이동통신기업인 반면에, T1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게임단이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9] 2014년의 All-stars Invitational이 2015년 MSI로 이전. 첫 MSI의 우승팀.[10] NLB의 후신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의 초대 우승팀이다.[11] 1번째 3연속[12] 2번째 3연속[13] 이 대회의 전신인 롤 클럽마스터즈 준우승팀.[14] LCK가 리그제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15]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매치가 2015년 MSI로 이전되었다.[16] 선수가 아닌 팀이 대상 수상[17] 18년도 부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되었다.[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Mid-Season Invitational, 리프트 라이벌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의 경우에는 MSI의 전신격으로 펼쳐졌던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인비테이셔널[20]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21] 최다 우승 2위는 2회의 Gen.G Esports (인수 이전 삼성 갤럭시 화이트 & 삼성 갤럭시)[22] 15승 1패. 승률 2위는 2014년 88.24% (15승 2패)의 삼성 갤럭시 화이트.[2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4강 4세트부터 2승, 결승전 3:0 스윕으로 5연승,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3세트 이전까지 14연승. 결승전 3세트에서 KOO Tigers가 세트승을 거두면서, 세트 연승 및 전승 우승 기록이 저지되었다.[24]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25] 2016 Mid-Season Invitational, 2017 Mid-Season Invitational[26] 14승 3패. 승률 2위는 2018년 77.78%(14승 4패)의 Royal Never Give Up.[27] 2016 Mid-Season Invitational, 2017 Mid-Season Invitational[28] 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우승, 총 5회 우승 관련 기사 [29] 최다 우승 2위는 롤드컵 2회의 Gen.G Esports (인수 이전 삼성 갤럭시 화이트 & 삼성 갤럭시)[30] HOT6 Champions Summer 2013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31] '최다 우승 메이저 지역 팀' 단위로만 보았을 경우 LEC의 G2 Esports가 8회, Fnatic이 7회, LCS의 Team SoloMid가 7회, LPL의 EDG가 5회 우승을 거두었다.[32] 참고로 한국 프로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T1보다 우승이 많은 팀은 V-리그 및 대통령배-슈퍼리그를 도합하여 총 16회의 우승을 기록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1회의 우승을 기록한 KBO의 KIA 타이거즈, WKBL의 아산 우리은행 위비 뿐이다.[33] 풀 리그 이전 토너먼트 시절.[34]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35]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 HOT6 Champions Spring 2014[36]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37] 아프리카 전 2:1, 샌드박스 전 3:0, 담원 전 3:0, 그리핀 전 3:1[38] 웃기게도 2013년 SKT의 3:2 역스윕 우승과 3:0 압승을 거두면서 우승 타이틀을 목에 걸었던 2015년 서머를 제외하면 2014년 서머 8강에서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게 탈락, 2016년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는 KT에게 2:3 역스윕 패배를 당하면서 해당 연도 그랜드 슬램이 결과적으로 좌절되었고, 2017년 서머에서는 롱주에게 패하면서 유일한 준우승 기록이 만들어졌고 결국 2018년 서머에는 최종 7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와일드카드전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사상 최악의 기록을 갱신했다. 다만 이후 2019년 서머에서 보여준 업셋은 대기록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하다.[39] 사실 스프링 시즌을 기준으로 리그제 전환 이후 그간 4회의 업셋 우승(2015년 스프링, 2016년 스프링, 2019년 스프링, 2020년 스프링)을 이뤘다. 그리고 2020 LCK 스프링이 끝난 현재까지도 LCK의 최초이자 유일한 업셋 우승 팀이다.[40] 페이커. 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우승, 총 5회 우승 관련 기사, 2위는 4회 우승인 벵기, 뱅, 울프 [41] 페이커. 기록 링크. 1위인 페이커와 20전 이상 차이가 나는 공동 2위인 뱅과 울프 역시 T1 출신이다.[42] 페이커, 2013, 2015, 2016, 2017, 2019.[43] 2020년 기준 그간 월드 챔피언십에 연도 및 저명도에 따른 기준으로 여러 번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통의 강호들을 고루 살펴보면 LCK에서는 총 7회의 삼성 갤럭스 화이트+블루& 통합 시절 포함 젠지. LEC에서는 총 8회의 프나틱과 총 5회의 G2, LPL에서는 총 6회의 로얄 네버 및 로얄 클럽의 기록을 포함한 RNG, 총 5회의 EDG, 총 4회의 IG. LCS의 총 8회의 TSM과 7회의 C9, 비교적 적은 기록을 가진 총 3회의 CLG와 TL도 있다.[44] 진출을 아예 못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2019년 이전까지 전부 결승전까지 진출. 2019년을 기점으로 4강 기록.[45] 2015~2017(3연속 결승 진출 및 1번의 준우승과 이후 2회 연속 우승), 2019.[46] T1을 제외한 나머지 팀은 모두 한 번씩 우승을 기록했다. 2015년:EDG, 2018년:RNG, 2019:G2[47] 페이커.[48] 타 리그의 경우에는 우지가 최초로 LPL 2000킬 기록을 달성했고, 이후에는 페이커가 LCK 2000킬을 달성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루키가 LPL에서 2000킬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이 세 명 말고도 특이하게 LCK와 LPL에서 각각 1000킬을 달성해 2000킬을 달성한 데프트도 있다.[49] 페이커. 특히 최연소 기록은 LCK 선수 전체 및 미드 라이너로 따져도 최연소 기록이다.[50] LCK 최고령 우승자는 플레임의 만 28세 23일이지만 페이커의 만 23세 354일은 미드 라이너로만 한정하면 최고령 기록이 맞다.[51] 페이커 [52] 600전 달성일자: 2021년 2월 3일[53] 400승 달성일자: 2021년 2월 6일[54] 라이엇 주관은 아니지만, 폐지된 대회를 포함하면 IEM은 우승했지만 WCG, 롤 마스터즈에서도 우승한 경험이 없다.[55] 2015, 2016, 2017, 2019년에는 4강, 2018년에는 8강, 2020년에는 2군 출전 및 상대팀 기권 덕에 거둔 1승 빼고 경기에서 전패하며 예선 탈락[56] 역대 최강의 롤팀으로 평가받는 15 SKT는 MSI 결승에서 EDG에게 발목을 잡혔고, 16 SKT 역시도 서머 시즌에 KT에 막혀 이루어내지 못한 기록이며 이후 시간이 흘러 18 RNG, 19 G2도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지만 결국 롤드컵 8강, 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좌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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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31] '최다 우승 메이저 지역 팀' 단위로만 보았을 경우 LEC의 G2 Esports가 8회, Fnatic이 7회, LCS의 Team SoloMid가 7회, LPL의 EDG가 5회 우승을 거두었다.[32] 참고로 한국 프로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T1보다 우승이 많은 팀은 V-리그 및 대통령배-슈퍼리그를 도합하여 총 16회의 우승을 기록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1회의 우승을 기록한 KBO의 KIA 타이거즈, WKBL의 아산 우리은행 위비 뿐이다.[33] 풀 리그 이전 토너먼트 시절.[34]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35]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 HOT6 Champions Spring 2014[36]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37] 아프리카 전 2:1, 샌드박스 전 3:0, 담원 전 3:0, 그리핀 전 3:1[38] 웃기게도 2013년 SKT의 3:2 역스윕 우승과 3:0 압승을 거두면서 우승 타이틀을 목에 걸었던 2015년 서머를 제외하면 2014년 서머 8강에서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게 탈락, 2016년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는 KT에게 2:3 역스윕 패배를 당하면서 해당 연도 그랜드 슬램이 결과적으로 좌절되었고, 2017년 서머에서는 롱주에게 패하면서 유일한 준우승 기록이 만들어졌고 결국 2018년 서머에는 최종 7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와일드카드전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사상 최악의 기록을 갱신했다. 다만 이후 2019년 서머에서 보여준 업셋은 대기록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하다.[39] 사실 스프링 시즌을 기준으로 리그제 전환 이후 그간 4회의 업셋 우승(2015년 스프링, 2016년 스프링, 2019년 스프링, 2020년 스프링)을 이뤘다. 그리고 2020 LCK 스프링이 끝난 현재까지도 LCK의 최초이자 유일한 업셋 우승 팀이다.[40] 페이커. 롤드컵 3회 우승, MSI 2회 우승, 총 5회 우승 관련 기사, 2위는 4회 우승인 벵기, 뱅, 울프 [41] 페이커. 기록 링크. 1위인 페이커와 20전 이상 차이가 나는 공동 2위인 뱅과 울프 역시 T1 출신이다.[42] 페이커, 2013, 2015, 2016, 2017, 2019.[43] 2020년 기준 그간 월드 챔피언십에 연도 및 저명도에 따른 기준으로 여러 번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통의 강호들을 고루 살펴보면 LCK에서는 총 7회의 삼성 갤럭스 화이트+블루& 통합 시절 포함 젠지. LEC에서는 총 8회의 프나틱과 총 5회의 G2, LPL에서는 총 6회의 로얄 네버 및 로얄 클럽의 기록을 포함한 RNG, 총 5회의 EDG, 총 4회의 IG. LCS의 총 8회의 TSM과 7회의 C9, 비교적 적은 기록을 가진 총 3회의 CLG와 TL도 있다.[44] 진출을 아예 못했던 시기를 제외하면 2019년 이전까지 전부 결승전까지 진출. 2019년을 기점으로 4강 기록.[45] 2015~2017(3연속 결승 진출 및 1번의 준우승과 이후 2회 연속 우승), 2019.[46] T1을 제외한 나머지 팀은 모두 한 번씩 우승을 기록했다. 2015년:EDG, 2018년:RNG, 2019:G2[47] 페이커.[48] 타 리그의 경우에는 우지가 최초로 LPL 2000킬 기록을 달성했고, 이후에는 페이커가 LCK 2000킬을 달성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루키가 LPL에서 2000킬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이 세 명 말고도 특이하게 LCK와 LPL에서 각각 1000킬을 달성해 2000킬을 달성한 데프트도 있다.[49] 페이커. 특히 최연소 기록은 LCK 선수 전체 및 미드 라이너로 따져도 최연소 기록이다.[50] LCK 최고령 우승자는 플레임의 만 28세 23일이지만 페이커의 만 23세 354일은 미드 라이너로만 한정하면 최고령 기록이 맞다.[51] 페이커 [52] 600전 달성일자: 2021년 2월 3일[53] 400승 달성일자: 2021년 2월 6일[54] 라이엇 주관은 아니지만, 폐지된 대회를 포함하면 IEM은 우승했지만 WCG, 롤 마스터즈에서도 우승한 경험이 없다.[55] 2015, 2016, 2017, 2019년에는 4강, 2018년에는 8강, 2020년에는 2군 출전 및 상대팀 기권 덕에 거둔 1승 빼고 경기에서 전패하며 예선 탈락[56] 역대 최강의 롤팀으로 평가받는 15 SKT는 MSI 결승에서 EDG에게 발목을 잡혔고, 16 SKT 역시도 서머 시즌에 KT에 막혀 이루어내지 못한 기록이며 이후 시간이 흘러 18 RNG, 19 G2도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지만 결국 롤드컵 8강, 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좌절되었다.
9.2. 스태프 연혁
10. 게임단 산하
10.1. 2군 - T1 Challengers
2021 LCK 프랜차이즈 도입으로 신설된 2군 팀이다. 프로 선수들로 구성 되어 있다.
2020 LoL KeSPA Cup ULSAN에 1군 대신 출전한다. 결과는 안 좋은 경기력으로 7-8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워낙에 경기력이 안 좋았다 보니 왜 T1 아카데미 멤버들을 냅두고 새 선수들로 2군팀을 구성했는가에 대한 비판도 등장했었다.
하지만 LCK CL 개막 이후 팀합을 맞추고 케스파컵에서 부진했던 선수들도 폼을 대폭 끌어올리며 좋은 경기력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내 유일한 신인인 버서커는 T1의 마르지 않는 유스풀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고 있고 나머지 선수들도 1부 짬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순항 중이다. 특히 로치는 시청자들에게 진지하게 콜업 여론이 돌 정도.
결국 마지막 kt전까지 승리하면서 1라운드를 8승 1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콜업이 된 선수가 없어서 따로 호흡을 맞출 필요도 없기에 2라운드에서도 호성적을 노려봄직하다.
10.2. 육성군 - T1 Rookies
T1의 육성군이다. 연습생으로 구성 되어 있다.
선수 모집 공고를 통해 유망주들을 선발하거나 아마추어 대회나 솔로 랭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유저들을 스카우트 해온다고 한다. 대기업 스폰서를 받는 명문팀이고 적극적으로 유망주들을 발굴하고자 하기에 실력만 있다면 데뷔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지망생들이 입단하고 싶어하는 팀 중 하나이다.
2020 Logitech G Rookie Invitational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샌드박스 게이밍 아카데미를 격파했으나, 결승전에서 젠지 아카데미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다만 기존의 강력했던 멤버들이 모두 콜업되어 전력이 많이 약화된 것을 고려하면 상상 이상이라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2020 LCK Academy Series에서는 9월, 10월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으나, 챔피언십에서는 불참했다.
출신 선수 중 1군에 데뷔한 선수로는 스카웃, 레오, 에포트, 엘림, 칸나, 쿠리, 클로저, 구마유시, 제우스, 오너가 있다. 그 밖에도 T1에 데뷔를 하진 못했지만 연습생으로 있었던 리헨즈, 에이밍, 라바, 마스크, 크레센트, 버돌도 있다.
특이한점이 있다면 T1 Rookies에서 1군으로 콜업된 선수는 라인전에서 CS 차이를 내는 스타일의 라인전 형식이 적다. 멀리 갈것도 없이 칸나와 클로저만 봐도 눈에 보이는 CS 격차가 거의 없는데, 대신 피지컬 하나만큼은 굉장히 뛰어난 선수들이어서 이에 대한 말은 적게 나오는 편이다.
11. 관련 매체
- Eyes on SKT :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결승 전날에 공식 lol esports 채널에 올라온 짧은 다큐멘터리. 4강 SKT VS ROX전까지 있었던 뒷얘기를 김정균 코치를 중심으로 알아볼 수 있다.
- Eyes on MSI: Korea : 2017 Mid-Season Invitational 이후 제작된 다큐멘터리. 2017년도 SKT의 새로운 정글러로 영입된 피넛을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 SKT T1: THE CHASE : OGN이 제작한 6부작 다큐멘터리로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포스트시즌을 KT에게 3:1로 지면서 마감된 걸 시작으로 18 시즌 멤버인 페이커, 블랭크, 운타라, 뱅, 울프, 김정균 감독의 휴식기간 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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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 LCK 자체에서 제작한 2부작 다큐멘터리로 SKT가 2019 스프링 시즌을 우승하고 진출한 MSI를 4강에서 마칠 때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SKT가 스프링 시즌을 우승하고 MSI에 거는 기대를 담은 part.1과 4강에서 G2에게 패배하고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part.2가 있다.
- T1 The Locker Room : T1에서 자체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이다. 2019년 서머부터 시작하였다.
12. 팬덤
13. 기타
-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커리어를 소유한 프로 팀의 명성에 걸맞게 팬덤이 다른 팀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영어 중계로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영상은 LCK 경기라도 조회수 10만을 넘기는 건 기본이고, 자국 리그가 작은 대만이나 베트남에서는 50만까지 가기도 한다. MSI나 롤드컵처럼 큰 경기에서는 다른 경기 조회수가 10만 정도 나오는 와중에 혼자서 50~80만은 그냥 찍어낸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명경기 중의 명경기라고 불리는 2017년 롤드컵 EDG전은 대만에서 50만, 베트남에서 200만을 넘겼다. 많은 국가에서 자국 리그 최고 인기 팀 다음으로 인기 있는 팀이 SKT일 정도. 그 자존심 강한 중국에서도 페이커의 인기는 우지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수준이니 말 다했다. 물론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많고, 대부분의 안티가 악성 팬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라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가장 많이 나오는 팬덤 중 하나 역시 T1이다.
- 2014년경에는 NLB에서 울프가 한 인터뷰에 의하면 숙소 밥의 맛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카카오도 롤 마스터즈 결승에서 뜬 카카오의 밥갱 영상에서 당시 SK텔레콤 T1 숙소의 밥맛을 무료 급식소에 비유했다.[61] 이 밥갱 때문에 숙소 이모님이 분노하셨는지 2014 프리시즌에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다들 살이 조금씩 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뱅의 개인 방송에 의하면 푸만두 이정현이 코치로 오고 나서부터 밥맛이 나아졌다고 한다. 푸만두가 아주머니한테 뭐라고 한 것 같다고...
- KT가 서머만 되면 각성해서 결승에 진출해서[62] 일명 여름 버프라는 용어가 있는데, SKT가 이 여름 버프를 받은 KT를 2번이나 꺾었다. SKT의 여름 버프는 용 5스택, KT의 여름 버프는 용 4스택이라고도 부른다. 6.9 패치에서 용에서 스택이 없어지고 장로 드래곤을 포함한 5가지 용이 출시되자 용을 단 한 번도 뺏기지 않고 장로 드래곤까지 먹은 팀이라고 할 정도. 또 '여름의 KT = Summer KT = SKT'라는 드립도 있다.
-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SKT 걱정이라는 말이 있다. 2015년을 휩쓴 이후 2016 롤챔스 스프링 정규 시즌에 무려 7위까지 떨어지며 SKT도 슬럼프가 오는 게 아닌가 하는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귀신 같이 폼을 되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또 2016 MSI에서도 2일차부터 시작해서 4연패를 당하면서 폼이 심하게 죽었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나, 이후 4연승으로 4위로 올라갔고,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며 최초 그랜드 슬램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2016 롤드컵까지 우승하면서 롤드컵 3회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커리어를 달성했다.
- 2017년 2월의 평온한 어느 날 skt 강제 정모가 이루어져 평생 팬들이 써먹을 소재가 남아버렸다. 멤버 중 3명이나 레스트바티칸의 트위치 방송을 보고 있던 것. 그렇게 레바를 본 멤버들의 트위치 방송은 레바 방송 잘 봤냐는 안부 인사로 도배되고 말았다.
- 2018년 스프링에서 2019년까지 SKT T1이 유리하게 끌고 가다 후반 한타에서 말아먹고 역전패를 당하는 17년도의 kt와 비슷한 경기 양상을 보임과 동시에 각종 롤갤에서 퍼진 개그밈들이 함께 겹쳐져 Super와 KT의 별명인 대퍼팀(KT)을 합쳐 슈퍼대퍼팀으로 불리게 되었다. 반대로 KT가 후반 한타로 말아먹는 순간 스몰대퍼팀, 소퍼팀이라며 과소평가받는다.
- 2019년 이전까지 바텀 쪽 정글과 영 상성이 맞지 않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전에도 잼구의 유체이탈 헤카림은 물론이고, 가오슝 참사에서의 칼날부리존이나 롤드컵 결승에서 뱅의 바루스 자살 궁까지, 임팩트 있게 SKT가 망가지는 장면들이 아래쪽 정글에서 유독 많이 나오는 편. 18시즌이 되면서 SKT가 예전의 그 날카로움을 잃은 지금에 와서는 어디서나 사고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LOL 대회 역사상 최장 시간 게임이 이쪽 강가에서 페이커가 귀환을 타다 죽으면서 끝나는 등, SKT 입장에서는 잊고 싶은 장면들이 여전히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신기하게도 라이벌 격인 kt는 그 유명한 대퍼존을 바탕으로 유독 탑쪽 정글과 상성이 안 맞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대퍼존 vs 슈퍼대퍼존', 'KT GIGA wifi존 vs SKT T wifi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 양쪽 정글에서 통신사 두 팀의 강렬한 흑역사들이 많이 만들어졌고 또 만들어지고 있다.
-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리고 돈을 쏟아붓는 LPL에게는 말 그대로 재앙과도 같은 존재인데, 15년도 MSI 결승에서 데프트와 폰을 앞세운 EDG에게 딱 한 번 패한 것을 제외하면 MSI, 롤드컵 다전제에서 SKT의 LPL 상대 전적은 무패이다. LPL에선 SKT가 자신들을 압도적으로 누르지 못하는데도 다 이긴 게임을 롤 역사상 최고의 콤보를 맞고 역전당하거나, 중체원이 종횡무진 활약하는데도 역체롤에게 5연갈을 당하고 넥서스가 터지는 등, 이젠 아예 못 넘는 징크스 취급을 하는 중이다. 그냥 편하게 SKT 팬을 하는 중국인들도 많을 정도다. 그래도 2018년 LCK 대참사 이후로 분위기가 꽤 반전되면서 이젠 이길 수 있다는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2019 MSI에서 IG가 SKT에게 15분 57초 만에 승리하여 역대 최단 기록을 쓰기도 하였다. 그러나 결국 IG도 후반전에서 SKT에게 일격을 당해서 전승을 날려먹었고 SKT와 똑같이 4강에서 탈락해서 최종 상대 전적은 과정이 어쨌든 1승 1패로 끝났기에 SKT의 다전제 LPL 상대 무패 기록은 끊지 못했다.
- LCK가 리그제로 전환한 이후에 정규 우승이 단 두 번 밖에 없다. LCK의 리그제 전환은 2015 스프링 부터였는데, 첫 시즌부터 2위로 시작해 1위로 결승에 올라간 GE를 꺾고 우승하였다. 2015 서머는 첫 정규 리그 우승이자 통합 우승을 했고, 2016 스프링은 3위로 시작해 우승하여 3연패를 이뤄냈고, 2017 스프링에 다시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2017 서머는 4위에서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고, 2019 스프링부터 2위 이후 플레이오프 우승, 2019 서머 4위 이후 도장깨기로 우승, 그리고 2020 스프링 2위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7번의 우승 가운데 1위로 결승에 직행한 시즌이 단 두 시즌으로, 나머지 시즌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에 진출하여 죄다 도장깨기를 실행한 것이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다전제의 T1. 단순히 경험을 넘어서 이렇게 도장깨기를 밥 먹듯이 하는 경우는 없는데, 실제로 T1을 제외하고 정규 우승을 하지 않고 리그 우승을 달성한 경우는 없다. 구 ROX, 킹존, kt 등 다른 우승 팀은 많았지만 모두 정규 시즌을 우승하고 결승전에 직행해서 우승한 경우인데, 이 말은 그만큼 아래에서 시작해서 도장깨기로 결승까지 올라와 우승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며, 단순히 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뜻이다. 이렇게 되자 사실 정규에서 어떻게 되든 간에 T1이 결승에 올라오면 대부분 T1의 우승을 예측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가장 대표적인 피해자가 그리핀으로 2019 시즌 스프링, 서머 모두 정규 시즌 우승했으나 T1에게 처참히 깨지며 준우승에 그쳤다.[63]
- 공식 유튜브의 영상들의 퀄이 좋지가 않아서 오죽하면 "다른 유튜버가 따로 편집해서 올리는 영상이 더 낫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나, T1으로 소속이 옮겨지고 나서는 영상의 퀄리티가 말도 안 되게 높아졌다. 또한, 트위치 개인방송 하이라이트 및 팀 브이로그 컨텐츠인 'T1 카메라'도 영어, 중국어 자막 등이 충실한 편으로, 채동희의 합류 이후 2019년부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T1 THE LOCKER ROOM'도 만들어지고 있다. 2020년부터는 아예 경기가 완전히 끝나고 가끔씩 유튜브로 라커룸 스트리밍을 보여주고 있는데 선수들의 논쟁이 압권이다...[64] 또한 T1 내부 자체에서 MVP 벨트를 만들어서[65] 그날 경기의 활약에 따라 따로 벨트를 준다.
- 스트리밍 업체인 트위치와 도유TV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데, 원래 이 두 업체는 단독 송출만을 조건으로 내걸고 계약을 맺는다. 그런데 T1의 전세계적 인기에 중국 내에서는 도유TV가, 나머지 지역에서는 트위치가 방송을 송출하며 다중 송출을 허용하고 있다.
- 그간 T1 출신 멤버들은 모두 최소 자국 LCK와 혹은 해외 LEC, LPL을 비롯한 4대 메이저 대회 및 MSI,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해보았거나 선수로서의 명성에서 세계구급 혹은 역대급으로 통한 선수들이 즐비하다.[66]
- T1 유튜브를 살펴보면 이전 T1 멤버들이 경기장 선수 대기실에 꽤나 출몰하거나 혹은 T1 관련 결승전이 열리게 되는 경우 등등 때에 따라 비록 소수일지라도 반드시 얼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이제는 BJ ENTUS로 거듭난 CJ ENTUS 출신 전 선수들처럼 은퇴한 선수들의 전문 인터넷 방송 팀으로 거듭나려고 하고 있다. 일단 때에 따라 스트리밍 방송을 이어나가는 선수들을 제외하면 완전한 첫 스타트를 끊은 인물로는 선수를 은퇴한 마린, 울프가 있다. 심지어 T1 자체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특히 유튜브는 2016년 이후부터 여러 컨텐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홀수 해와 짝수 해의 성적이 2016년을 제외하면[67] 상당히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홀수 해인 2013년에는 LCK 첫 우승과 롤드컵 우승, 2015년에는 LCK 제패와 롤드컵 우승과 MSI 준우승, 2017년에는 스프링,MSI 우승과 서머, 롤드컵 준우승, 2019년에는 LCK 제패, MSI와 롤드컵 4강을 기록하는 등 홀수 해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반대로 짝수해인 2014년에는 롤드컵 선발전 탈락[68] , 2018년에는 국내리그 우승 실패 및 롤드컵 선발전 탈락으로 구단 역사상 최악의 해로 기록되었고 2020년에는 스프링 우승은 기록했으나 서머 시즌 5위, 롤드컵 선발전 탈락으로 홀수 해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 2020년 스토브리그에서 팀들의 로스터가 확정된 이후 이전 T1 소속이였던 멤버들이 kt를 제외한 구단에 한두명씩 소속되는 그림이 그려진 덕에 T1이 각 팀들에 스파이를 심는다는 드립이 나왔다. 이와중에 kt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통신사 라이벌 답게 T1 출신을 받지 않는다는 댓글은 덤. 그런데 나중에 KT가 블랭크를 영입하게 되면서 모든 팀들이 엮이게되었다.
14. 사건사고
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
16. 둘러보기
[60] 2015년 OMG 코치로 활동했다가 롤드컵 진출 실패 이후 팀을 나오고 바로 군에 입대했다. 제대 후 배틀그라운드 코치로서 Astrick, Night Wolf에서 활동했으며 2018년 12월, T1 루키즈에 코치로 입단했다.[61] 그래서인지 역시 마스터즈 결승에서 나온 정노철 해설위원의 으리 영상을 보면 치킨에 환장하는 것 같다. 꼬치: 얘들아 치킨 사왔다. T1 일동: 와아아아악악악악!![62] KT는 데뷔 후 2018년까지 서머 결승은 항상 올라갔다.[63] 그리고 이로 인한 프론트와 감독과의 불화로 인한 LCK를 뒤집어 놓은 초대형 사건이 일어났고, 결국 그리핀은 코칭스태프, 선수 유출에 안티로 완전히 돌아선 모든 팬들의 조롱까지 뒤집어쓰며 다음 시즌 강등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협박을 통해 노예 계약에 묶인 한 선수가 극적으로 구출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 바로 그리핀 사건이라, T1이 카나비의 진정한 구세주라는 드립도 나왔다.[64] D점멸vsF점멸이라던가 테디의 원딜 감수성 발언 등...[65] [image][66] 탑:임팩트, 마린, 듀크, 후니, 칸 / 정글:벵기, 블랭크, 피넛, 클리드, 하루, 커즈 / 미드:페이커, 이지훈/ 바텀:피글렛, 뱅, 테디 / 서포터:푸만두, 울프, 마타, 에포트[67] LCK 스프링, MSI, 롤드컵 우승[68] 그나마 윈터시즌 우승 1회는 있다.[69] [image]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 스킨이 있다. 스킨이 만들어진 이유로 이 당시 다양한 종류의 와드 스킨 제작이 대량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 그 과정 중에 SKT T1의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함께 제작되었다고 한다. 2017년부터 3회 우승한 코치한테만 만들어 주는걸로 변경되었다.[70] 롤드컵 우승기념 와드 스킨 #[71] 처음으로 식스맨을 위한 스킨이 생긴 것에 더해, 이때를 기점으로 롤드컵 우승팀 헌정 스킨을 만들 때 귀환 모션 등에 선수들의 의견을 받기 시작했다.[72] [image]
단체 일러스트 우하단의 헤드셋 쓴 요들족은, 롤드컵 3회 우승 시 본인의 스킨을 만들어달라는 김정균 코치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꼬마 와드 스킨'이다. 원래 티모를 만들어 달라고 했었으나, 요들의 모습을 한 와드 쪽으로 최종 결정되었다.[73] SKT T1의 코치. 롤드컵 3회 우승 기념 와드 스킨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 스킨이 있다. 스킨이 만들어진 이유로 이 당시 다양한 종류의 와드 스킨 제작이 대량으로 제작된 적이 있는데 그 과정 중에 SKT T1의 우승 기념 와드 스킨도 함께 제작되었다고 한다. 2017년부터 3회 우승한 코치한테만 만들어 주는걸로 변경되었다.[70] 롤드컵 우승기념 와드 스킨 #[71] 처음으로 식스맨을 위한 스킨이 생긴 것에 더해, 이때를 기점으로 롤드컵 우승팀 헌정 스킨을 만들 때 귀환 모션 등에 선수들의 의견을 받기 시작했다.[72] [image]
단체 일러스트 우하단의 헤드셋 쓴 요들족은, 롤드컵 3회 우승 시 본인의 스킨을 만들어달라는 김정균 코치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꼬마 와드 스킨'이다. 원래 티모를 만들어 달라고 했었으나, 요들의 모습을 한 와드 쪽으로 최종 결정되었다.[73] SKT T1의 코치. 롤드컵 3회 우승 기념 와드 스킨